![[대구 달서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2447b51d177f41b0af7410d377724f35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핑대전에는 전국 지자체와 기업 120여개가 참가해 25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캠핑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달서구는 이동식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한 이색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구청은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SNS 인증샷, 관광기념품을 활용한 인형뽑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달서구의 스마트팜 브랜드 ‘달팜’을 소개하며 달서구가 추진 중인 미래형 농업환경과 농업혁신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5년 연속 수상은 차별화된 지역 콘텐츠와 주민 참여 중심의 전략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달서구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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