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사 전경.[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청사 전경.[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산 위기의 전략적 대응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 일환인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청은 기존 셋째 자녀부터 지급하던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이달부터 둘째 자녀로 확대 시행한다.

축하금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축하금은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이 지급된다.

입학준비금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7월 말까지다.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을 대구로페이로 지급한다.

이번 다자녀 지원 확대를 통해 올해 약 660명의 둘째 출산 가정과 1540명의 중학교 입학 둘째 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다자녀 가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 강화를 통해 청년층의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하는 희망 미래형 도시 ‘출산BooM 달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