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유아·학부모 등 1만 2640명, 산불예방 캠페인 동참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들도 산불예방에 나섰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에 소속된 유치원, 어린이집의 유아와 학부모 등 1만 2640명이 청명(4일)과 한식·식목일(5일)을 전후로 산불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속에 참여한 유아들은 숲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산불 조심~ 우리 모두 산불진화대~ 산불나면 안돼요~” 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용객들은 함박웃음으로 “네 알았습니다” 등의 화답을 건네면서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산림 관련 협·단체 등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특별기동단속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불예방은 국민 모두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산불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교실이자 놀이터인 숲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kwonh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