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봉동 2010㎡ 부지 108억원 사업비투입 5월 완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 인봉동에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공공복지시설 ‘언제나 다온센터’가 건립된다.
상주 인봉동 2010㎡ 부지에 1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4월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1층은 주민사랑방, 2층은 교육 및 컨설팅 공간, 3층은 건강가정지원 공간과 상담실·치료실, 4층은 취약아동 지원 공간으로 구성된다.
주요 시설에는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터, 수유실, 공동체 사랑방, 카페테리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카페테리아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창업공간으로 다문화 전통 식음료를 판매하는 ‘행복찻집’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센터가 문을 열면 연간 1,500여 명의 이용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상시 근로인원과 상담인력이 운영에 참여해 다문화 여성의 재취업 기회 창출, 가족단위의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상주시의 설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언제나다온센터는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가족·아동·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거점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 회복과 포용적 복지 실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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