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연계고용 1호 기업 초청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아래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기념식에서 미화원, 청원경찰, 조리사, 어린이집 교사, 구두수선사 등 우리금융 본사에서 함께 일하는 분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데 이어 올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장애인 연계고용제도’ 확산을 위한 행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 수혜자를 초청했다.
행사에는 경기 김포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가 초대됐다. 밀알꿈씨는 장애인 12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우리금융의 장애인 연계고용 1호 기업으로 우리은행의 고객용 사은품인 쌀 선물 세트, 치약·칫솔 세트 등을 납품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날 장애인 연계고용 기념 월(Wall) 제막식을 열고 밀알꿈씨에 기념 현판을 전달했다. 기념 월에는 우리금융의 연계고용 거래 기업과 계약 금액, 이를 통한 장애인 채용 인원 등을 누적 기록해 임직원의 관심을 높이는 등 인식 개선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창립기념식을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는 보육원 아동에게 돌잔치를 열어주고 청약통장 100만원을 선물하는 ‘위비랑 돌잔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수혜 아동도 행사에 함께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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