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집행 투명성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 확보 기대

지난달 17일 제29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위촉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지난달 17일 제29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위촉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제29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으로 김화숙 의원(대표위원), 전풍림 의원을 비롯한 김철진 전 교수, 이상길 세무사, 김재필·배중태·권경희 전직 공무원 등 재무·회계 전문가 5명 등 총 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 검사위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성 있는 검사를 통해 결산 검사가 예산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결산 검사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을 시 의회에 제출하기 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는 것이다.

올해 결산검사 기간 중에는 2024회계연도에 추진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질 예정으로, 예산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물론, 사업 추진 성과까지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다.

결산 검사위원은 결산 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영주시장에게 제출하고, 시는 결산서와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31일까지 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6월 중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되며, 결산 결과는 7월 초 영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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