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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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 평생교육원은 이 대학 비전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에 개최된 입학식에는 대경대 이채영 총장을 비롯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1주차 수업에는 김수정 강사가 ‘마술로 풀어보는 인생과 소통’주제로 마술을 통한 다양한 인생과의 소통방법에 대해 직접 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대경대 베이커리카페과, 글로벌호텔크루즈과, 메이크업과는 입학생 대상으로 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대경대 ‘엑스포 스테이션’의 특성화 실습교육환경을 소개하면서 입학생들은 관심을 나타냈다.

명예도민석사과정은 경북도와 지역대학이 연계한 경북핵심 리더 양성 과정으로, 경북의 역사·문화 등을 대경대 특성화 교육과 접목한 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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