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산불진화대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의성 산불이 4일째 이어지면서 산불진화에 동원된 진화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매일 수천여명의 진화인력과 수 십대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에 동원되고 있지만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쉽게 진화가 되지 않고 있어 진화대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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