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댐 주변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7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댐 건설로 인해 간접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해 주민복리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영천댐 도수터널 통과 지역인 현서면과 안덕면 일대 농업용수 부족 해결을 위해 설치한 관정 이용시설 유지·보수에 9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에 19억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선형 개량, 아스콘 덧씌우기 등을 진행하고 옹점1교 개체공사(32억원)도 추진해 재난위험 교량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청송교(청송읍), 월막교(청송읍), 덕천교(파천면) 등 연장 100m이상 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2억 3000만원을 투입한다.
주왕산면 지리 용수로를 정비(3억원)해 농경지 1.8㏊의 농업용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와 가뭄 등 재난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편리한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정주 의욕을 고취 시키고 군민 중심의 더 큰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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