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팝업 스토어 형태…“올해 지속 운영 계획”
![[W컨셉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3/news-p.v1.20250313.9325e3f9183e40399aeed314a27da500_P1.jpg)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첫 주자는 인기 브랜드 ‘시야쥬’다.
브랜드 데이는 W컨셉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스몰 팝업스토어 행사다. 신규 컬렉션 출시 등 브랜드 이벤트에 맞춰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야쥬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야쥬 봄 컬렉션의 핵심 상품인 레더 재킷, 체크 셔츠, 핸드백 등 포함해 총 50여 종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시야쥬를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간 한정으로 특별 팝업을 준비했다”라며 “향후 브랜드 데이 참여 브랜드와 행사를 확대해 입점 브랜드가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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