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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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서구 내당1동 농악단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내당1동 농악단에서는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 각 가정의 다복과 사업체의 번영을 기원하며 동행정복지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7개소를 순회하며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만복을 축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김진수 농악단장은 “올해 을사년도 무사히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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