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 마지막 경기에서 슈퍼플레이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SKT T1 K는 지난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롤 올스타전 예선에서 중국 대표팀 OMG에 이어 유럽 프나틱(Fnatic)을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프나틱의 내셔 남작 공격을 홀로 저지하는 놀라운 플레이를 펼쳤다.
28분 SKT T1 K의 정글러인 ‘뱅기’ 배성웅의 리신과 탑라인의 ‘임팩트’ 정언영의 잭스를 잡아낸 프나틱은 곧바로 내셔 남작의 공격에 들어갔고, ‘페이커’ 이상혁과 ‘피글렛’ 채광진, ‘푸만두’ 이정현은 이를 저지하러 나섰다.
‘페이커’ 이상혁은 내셔 남작의 뒤쪽 벽에서 와드를 하며 기회를 노렸고, 궁극기 죽음의 표식을 이용해 프나틱의 정글러 ‘사이어나이드’ 로리 하포넨의 카직스를 암살하는데 성공했다.
로리 하포넨이 암살당하자 프나틱은 일순 혼란에 빠졌고, 이를 틈타 SKT T1 K는 프나틱을 전멸 시키는 것은 물론 바론 버프까지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에 롤 팬들은 “페이커 이상혁 대박이다. 즐겜 모드해도 전승.... 대한민국 클라스!”, “페이커느님 감동적이다”, “진짜 페이커 대단하다. 세계 최고란 말밖에 안 나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