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지역 문화유산과 현대적 감각의 관광·축제를 조화롭게 융합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용하고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해 올 한 해도 군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한다.
군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예천문화원과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해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5억원을 투입해 문화특화 지역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층 석탑의 보존 환경을 개선하고, 석탑 주변 환경을 도심 공원화해 군민들과 관광객의 문화공간 제공을 목표로 석탑 주변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심사지 오층 석탑은 1010년 고려 현종 때 건립되어 천 년이 넘는 세월을 예천군과 함께 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승격 예정이다.
다채로운 축제와 다양한 홍보로 외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회룡포 봄꽃 축제, 활 축제, 곤충 축제 등 사계절 축제를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과 맞춤형 안내지도 제작으로 2025년 경북방문의 해 성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비룡산 제2전망대 설치 사업과 회룡포 정원 마을 조성으로 관광지 개발사업도 추진하며 예천군 만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예천박물관의 지역 복합문화시설로써의 위상 제고에도 힘쓴다.
유물 보존 환경을 개선하는 신축 수장고 사업을 추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물 보존 환경을 갖춘다.
상시교육프로그램과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주민 밀착형 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
김학동 군수는 “문화예술행사와 축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문화와 관광을 통해 예천의 새로운 역사를 그릴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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