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KG이니시스는 사업총괄 대표로 권오흠 전 신한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권 대표는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LG카드에 입사하면서 금융권에 첫발을 내디뎠다.
LG카드가 신한금융그룹과 합병한 후 9년간 신한카드에 몸담았으며, 2007년 HR본부장을 거쳐 2012~2016년 신한카드 부사장(영업추진부문장ㆍ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카드업계에서 권 대표는 빅데이터와 온ㆍ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등 금융기술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G이니시스는 결제 사업과 밀접한 금융권 출신인 권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대외협상력과 영업력 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조직을 정비해 대외활동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와 신규사업 확장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권 대표는 “금융권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1위인 KG이니시스의 사업을 총괄해 핀테크 부문에서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며 “해외사업 부문을 확대해 글로벌 결제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금융권과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간편 결제, 빅데이터, 오프라인 결제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흠 KG이니시스 사업총괄 대표 프로필>
▷출생 및 학력
- 1961년 경북 예천 출생
- 안동고등학교 졸업
-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주요 경력
- 1989년 LG카드 입사
- 2003년 신한카드 노사협력팀장
- 2007년 신한카드 HR본부장 (상무)
- 2012년 신한카드 부사장(영업추진부문장, 기획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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