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기자] 전남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영어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고흥외국어체험센터에서 6일간 영어캠프를 인기리에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고흥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64명이 참여해 32명씩 2기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캠프는 고흥관내 학교의 원어민 영어교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기간 내내 영어로 진행함으로써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I Goheung U’라는 주제로 토론, 운동, 실습, 역할극, 퀴즈 외 영시암송, 영화감상, 팝송 부르기 등 다채로운 활동 속에 ‘I’를 계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You’와 바람직한 관계 맺기를 통한 올바른 공동체 생활 형성과, 우리 고장 ‘Goheung’을 이해하고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됐다.
1기 캠프에 참가한 김지훈(고흥중 1년) 군은 “오늘이 캠프 첫 날인데 활동들이 새롭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흥미가 한층 높아졌으며, 또 여러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점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정병원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어에 열정을 가지고 능숙해지도록 노력하면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하게 되고 큰 꿈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는 가운데 영어에 풍덩 빠져보는 즐겁고 유익한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