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나이스 사이버감사 시스템을 개발해 1월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복무, 급여, 학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IT를 활용한 사이버감사 및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이 개발한 메뉴는 복무, 급여, 학사 분야로 복무는 2011년 개발한 연가, 병가, 시간외근무의 초과 및 중복자 추출 기능을 확장해 관내ㆍ외 출장 및 시간외 근무 중복여부와 공가, 특별휴가, 출장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급여분야는 가족수당, 학비보조수당, 담임수당, 정근수당 등 교직원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에 대해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또 학사분야는 관내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실태와 성적처리의 적정성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사이버로 모니터링해 지도·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감사담당관은 “IT를 이용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 기존 사후 적발 위주 감사방법에서 사전 예방 감사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조직 내부 업무 리스크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행정 및 학사업무에 대해 지속적 사이버 감사를 위한 메뉴를 추가 개발할 계획으로 특히 학교회계 및 교특회계 분야를 중점적으로 시스템 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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