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적 U·I와 튜토리얼 강화로 진입장벽 낮춰 … 손쉬운 카드 수집과 색다른 선수 육성 재미

"진짜 감독은 경기뿐만 아니라, 선수들까지 제대로 육성 해야죠" '마구: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이지애 PM은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게임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단순히 이기는 경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선수들을 육성하고 그 선수들을 트레이드시켜 명장으로서 이름을 날리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경기장까지 건설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더 넓게 보고 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히 유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유저들의 간에 활발한 커뮤니티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향후, 경기결과를 푸쉬 기능으로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등의 모바일 연동에 대해서도 차근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월 13일 '마구: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KBO-MLB 양대리그 38개 구단의 선수 라인업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감자'는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 2명의 용병도입 등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과 차별화된 특징들로 주목을 받고있다.

▲ CJ E&M 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 이지애 PM

[유저들의 니즈 '적극수용']'마감자'테스트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유저 편의성이었다. 테스트에서 지적된 UㆍI(유저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바꾸고 초보자들을 위해 튜토리얼 모드도 쉽게 개선했다. "테스트 때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것이 불친절한 UㆍI였습니다.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 경을 위해서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바꾸고 튜토리얼도 배지현 아나운서를 적극 활용해 최대한 쉽게 개선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어렵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특히,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어떻게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고 구단을 운영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매니지먼트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테스트를 진행하고나서 오히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다양한 기능 추가를 원했습니다. 튜토리얼 모드와 연습 경기를 클리어한 유저라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게임 유저풀이 충분하고 감독 입장에서 야구를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마감자'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이 이지애 PM의 설명이다. "모든 온라인게임이 그렇듯,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시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에 좀 더 완성도를 높혀 개막전에는 좀 더 완벽한'마감자'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계획입니다."

[게임 스트레스 최소화에 '초점']콘텐츠에서도 '마감자'는 다른 매니지먼트 게임과 큰 차이점을 보인다.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들이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마감자'는 카드 수집은 쉽게 하고 원하는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재미를 뒀다.

"아주 희귀한 카드가 아니라면, 자신이 원하는 연도의 선수 수집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카드 수집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선수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국내 선수는 물론, 메이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까지 다양한 조합은 물론, 자신만의 선수로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 이지애 PM의 설명이다.

"모바일 연동에 대해서 차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를 알려주는 푸시 기능을 1월 중에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버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201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마감자'를 꼭 지켜봐주세요."

[이지애 PM 프로필]●윈디소프트 - 헤바온라인 PM ●갈라랩 - 캐슬오브히어로즈 PM ●CJ E&M 넷마블 - 마구:감독이되자 PM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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