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한신공영은 ‘캄보디아 지방도로 개선공사 2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가 발주한 21번 국도 개선 공사 수주 후 캄보디아에서 따 낸 두번째 공사다. 캄보디아 농촌개발부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캄보디아 북서부지역의 22개 도로를 개선(확폭 및 선형 개량)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기간은 900일, 하자보수기간은 1년이다. 공사금액은 약 344억원이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충당한다.

25일 현지에서 이번 사업 계약 체결식을 가진 한신공영은 “양국 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캄보디아 북서부지역의 도로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2004년 베트남 하노이 주상복합 아파트 설계ㆍ감리 용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건설시장에 진출한 뒤 베트남 상수도, 도로, 교량, 주택, 오피스빌딩 건설과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으로 진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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