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스피치·토론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의왕시(시장 김성제·사진 가운데줄 왼쪽부터 6번째)는 지난 21일 제2회 ‘학생스피치·토론대회’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감성을 일깨우고 자신감을 키워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스피치 토론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의왕시가 작년에 제1회 ‘어린이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제2회 ‘학생스피치·토론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우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일깨워 자기주도학습의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방과 후 스피치·토론교실을 운영지원하고 있는 의왕시에서는 이번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스피치 대회를 개최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총 57명의 학생이 참여한 초등학생 스피치 대회에서 저학년 대상은 왕따에 대하여 열변을 토한 갈뫼초등학교 3학년 진연우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금상은 의왕초등학교 3학년 신지민 학생이 차지하였다.
고학년 대회에서는 고천초등학교 6학년 신다인 학생이 나의 꿈을 멋지게 펼쳐 대상을 수상하였고 금상은 의왕초등학교 6학년 박채린 학생이 차지하였다.
총12팀이 참여하여 ‘학교내 휴대폰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 논제를 가지고 열띤 찬반토론을 벌인 중학생 토론대회에서는 의왕중학교 3학년생인 해찬솔(한서원, 하선우, 정상국)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토론대회 금상은 모락중학교 2학년생인 모락(장산, 성현동, 조민수)팀이 수상하였으며, 은상은 백운중학교 흰구름팀이, 동상은 의왕중학교 토론짱팀이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