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또 알몸 말춤이다.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교수와 여제자’ 배우들이 꾸준히 알몸 말춤을 추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라리사에 이어 엄다혜다.
엄다혜는 지난 23일 “부산 비너스극장에서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이 끝난 후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힌 이후, 실제로 이날 그 공약을 이행했다.
다만 부산 해운대는 아니었다. 당초 “기획사로부터 해운대에서 전라로 춤을 추면 법적문제가 생길수 있어 기획사에서 저지를 당했”기에 장소를 옮겨 부산에서도 극장에서 공약을 이행하기로 한 것. 이에 엄다혜는 실제로 알몸 말춤을 선보였고, 객석은 당연히 초토화되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
배우들의 알몸 말춤을 두고 선정성 논란과 홍보용 미끼라는 곱지 않는 시선들이 대두되고 있지만 공연만은 호황이다.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티켓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
엄다혜는 이번 알몸 말춤을 선보인 것에 대해 엄다혜는 “18대 대통령 당선자이신 박근혜 님이 약속한 모든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것”이라고 알몸 퍼포먼스의 의도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ㆍ [사진 = 대학로 연극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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