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하늘의 눈'지역에서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분노의 계곡'이 게임 적응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었다면 '하늘의 눈'은 중수가 되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점이다. 때문에 몬스터도 강력하고 퀘스트도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에 임해야한다. '하늘의 눈'은 필드가 매우 넓기 때문에 항상 퀘스트 동선을 파악해 두는 편이 수월하다. 아울러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다수 포진해있어 자동 이동을 할 경우에도 주변을 경계하면서 이동하는 편이 좋다.
●쌍둥이 준보스 공략'강의 신 바커'는 '두사메'와 '두사라'두 마리의 몬스터를 잡아올 것을 부탁하는데 이름만 봐도 쌍둥이임을 짐작할 수 있는 이들은 모두 준보스 몬스터로 사냥이 만만하지는 않다. 일단 얼음동굴로 이동해야 하는데 각각 동굴 양 끝쪽에 위치해있으며 중간에 다수의 몬스터가 포진해 이동이 귀찮다.
추격하는 몬스터 무리가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주의할점은 '두사메', '두사라'모두 주변에 정예몬스터가 배회한다는 점이다. 준보스 몬스터의 경우 단독사냥을 해도 물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할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정예몬스터까지 합세한다면 사망 위험성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동굴의 구조가 비좁아 단독사냥이 가능한 공간을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벽쪽으로 유인하면 집중공격은 피할 수 있다. 이들 준보스 몬스터는 단독으로 움직이지만 경우에 따라 순찰 지역이 겹치기도 한다. 두 마리의 준보스를 상대하는 것은 자살행위니 시간이 걸려도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도록 하자.
▲ 동굴 양 끝에 위치한 쌍둥이 몬스터
▲ 준보스는 단독사냥이 필수!
▲ 두 마리가 뭉쳐있다면 무조건 대기하자
●정예몬스터는 조심스럽게'강의 신 바커'퀘스트를 모두 마무리하면 '위대한 곰 윌'에게 미션을 받게 된다. 42레벨을 달성해야 퀘스트를 주니 미리 사냥을 열심히 해야한다. '윌'은 두 개의 퀘스트를 주는데 하나는 '밀렵꾼'75마리를 사냥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설원의 수호자'20마리를 잡는 것이다.
문제는 '설원의 수호자'다. 이 몬스터는 정예몬스터인데다가 체력과 공격력 모두 높아 준보스 몬스터 못지 않게 까다롭다. 크리티컬 판정이 떨어지면 2,000에 가까운 데미지를 한 번에 받기 때문에 체력 물약을 조금 여유롭게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체력이 높아 한 마리 사냥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지만 몰이사냥을 추천하지않는다.
세 마리만 몰아도 운이 나쁘면 한 번에 5,000이 넘는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물약 쿨 타임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 있다. 물약은 체력이 7,000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해야 하며 몬스터가 간격이 넓기 때문에 광역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 이 곰 같은 녀석이 '윌'
▲ 정예몬스터라 강력한 '설원의 수호자'
▲ 세 마리만 모여도 위태롭다
●왕자도 잡고 책도 찾고'윌'이 주는 다음 퀘스트는 한 번에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더블 퀘스트다. 먼저 '밀렵꾼'주변에 위치한 '하늘의 눈 왕자'를 잡아야하는데 준보스 몬스터인데다가 체력도 17,000을 넘는다. 무엇보다 공격력이 높아 주변에 있는 '밀렵꾼'이 한 마리만 붙어도 실패 가능성이 높아진다.
석문 모양의 구조물 안쪽으로 유인하면 안전하게 단독사냥을 할 수 있다. 연속되는 공격으로 체력이 많이 소모된 경우에는 신으로 변신하는 것도 좋다. 신으로 변신했을 때는 평소보다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사냥이 가능하다.
'하늘의 눈 왕자'를 사냥하고 '왕자의 도장'을 얻었다면 설원 지역을 벗어나 산림지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다음 목표는 들판에 위치한 '썩은 나무'를 조사해 '변화의 책'을 획득하는 것인데 주변 몬스터만 잘 피하면 굳이 전투를 할 필요 없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 '밀렵꾼'과 함께 있는 '하늘의 눈 왕자'
▲ 신으로 변신하면 사냥이 쉽다
▲ 조사만 하면 되는 '변화의 책'퀘스트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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