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아우디 코리아가 내년에도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과 뉴 아우디 R8 등의 신차를 쏟아내며 고성능 모델를 비롯한 전반적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또한 신규 전시장 4곳 및 확장 이전 4곳 등 8개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신규 서비스센터 3곳과 확장 이전 3곳 등 총 6개의 서비스센터를 개설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신임 사장은 11일 “2013년에는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을 기쁘게(Customer Delight)’하는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본인의 아우디 글로벌 A/S 서비스 총괄책임자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 만족 극대화를 내년 제 1의 목표로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내년 판매 목표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시장 성장 전망치인 6~8% 성장에 맞춰 1만6000대로 설정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지난 해 동기(9785대) 대비 43.6% 늘어난 1만4046대를 판매해 전체 목표인 1만5000대 달성이 무난한 상황이다. 사실상 내년에는 판매 증가보다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서울, 경기 지역과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신규 4개, 확장 이전 4개 등 총 8개의 아우디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도 강화한다. 서비스센터 3개소를 신규 오픈하고 3곳을 확장 이전하는 등 총 6곳의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의 차량 정비를 위한 워크 베이수가 173개에서 218개로 45개 늘어나게 되어 연간 A/S 처리 가능 대수가 13만4940대에서 17만40대로 3만5100대가 더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의 연간 처리 가능 대수가 26% 가량 증가하게 되며, 이로써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에 23개 전시장과 2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올해 S4, S5, S6, S7, S8, RS 5, R8 GT 스파이더 등 고성능 모델을 비롯해 뉴 A4, 뉴 A5, 뉴 Q5, A8 4.2 TDI/4.0 TFSI 콰트로 등 총 14종의 신차를 선보인 아우디 코리아는 내년에도 5-도어 투어링카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과 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