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0대 초반의 빵집 여종업원이 이른 새벽 가게문을 열다 손님을 가장한 괴한에 성폭행을 당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3일 새벽시간 빵집에 침입해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 후 성폭행하고 가게 금고 안에 있던 돈을 훔친 A(33)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45분께 대구시 한 시장 부근의 빵집에 손님인 척 들어가 종업원 B(22·여)씨를 흉기로 위협 후 성폭행한 혐의다.

또한 A씨는 B씨를 성폭행 한 후 빵집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으로 위장해 빵집에 침입 후 B씨를 빵집 창고로 끌고가 빵집에 있던 흉기로 위협, B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가 이른 시간대에 혼자 빵집 문을 여는 것을 보고 뒤따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