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그룹 ‘시크릿’의 징거(22)가 악성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징거는 13일 오후 트위터에 “정신을 차리고 기사들을 읽어보다가 리플들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라면서 “해도 해도 너무한 리플들이 난무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권합니다”면서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네요”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는 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한 징거를 두고 “관심 받으려는 거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거 아니냐”라는 등 악성댓글이 달린 것에 대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크릿 멤버들은 11일 새벽 2시께 방송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타박상을 입었다.

매니지먼트사 TS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향후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