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밤사이 눈은 대부분 그친가운데 주말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밤 사이 떨어진 기온으로 오전 9시 현재 철원이 영하 12.2도, 서울의 기온 영하 8.6도등 평년보다 10도 이상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고,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에는 경보로 강화된 상태다.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 영하 6도, 대구 1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가량 낮겠다.
대설주의보는 더 확대돼 내일(9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 최고 15cm 이상 또 충남과 그밖에 호남지방에서도 3에서 10cm 정도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서울 등 그밖의 지방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 철원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에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은 중반까지 평년(최저기온: -8~6도, 최고기온: 3~12도)보다 낮겠으며, 다음 주 수요일(12일)쯤에 평년과 비슷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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