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난 11월21일 오후 10시40분께 충북 청원군 오송읍 만수리의 한 건물 복도에서 6만원 상당의 광고판을 주부 A(28) 씨 등 3명이 훔쳐 달아났다.
왜 주부들이 이 광고판을 훔쳤을까.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 주부들은 전(前) 직장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나오다 태권도 도장 앞에 설치돼 있는 광고판에 만화영화 캐릭터가 태권도 자세를 한 모습이 예뻐 훔쳤다고 진술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태권도장의 홍보용 간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 씨 등 주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