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스위스 제네바 공항을 겨냥한 테러 제보가 접수되면서 경찰당국이 비상태세에 들어갔다. 프랑스 한 성당에서 사제와 신도를 겨냥한 테러가 발생한데 이어 또다시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 유럽이 긴장하고 있다.
제네바 경찰은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께 페이스북에서 “공항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보안검색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정보는 공항 측에서 ‘공항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고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바 경찰은 보안검색 등이 강화됨에 따라 여행객의 수속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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