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직장인의 무려 80%가 하극상을 일으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3775명을 대상으로 ‘하극상 일으키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7.3%가 ‘있다’라고 답했다.

하극상 충동을 일으키는 상사 유형 1위로는 ‘비도덕적인 상사’(14%)가 차지했다.

이어 ‘주관이 없어 말을 계속 바꾸는 상사’(13.6%), ‘책임을 계속 떠넘기는 상사’(12.5%), ‘불합리한 일을 지시하는 상사’(12%), ‘무능력한 상사’(11.9%), ‘언어적 폭력을 가하는 상사’(8.6%), ‘팀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상사’(7.2%), ‘사적인 일 지시 등 권력을 남용하는 상사’(6.5%)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의 38.9%는 실제로 상사에게 하극상을 일으킨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한 하극상 행동으로는 ‘말대꾸나 토 달기’(49%, 복수응답) 가 가장 많았다.

박명수(개그맨)
직장인의 무려 80%가 하극상을 일으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3775명을 대상으로 ‘하극상 일으키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7.3%가 ‘있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개그맨) 직장인의 무려 80%가 하극상을 일으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3775명을 대상으로 ‘하극상 일으키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7.3%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실수나 잘못 지적’(30.9%),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시’(22.9%), ‘지시사항 불이행’(20.1%), ‘직속 상사 건너뛰고 상부에 직접 보고’(13.5%) 등이 있었다.  

그러나 하극상으로 인해 69.2%가 불이익을 받았으며, 불이익으로는 ‘인사평가를 나쁘게 받았다’(31.3%, 복수응답), ‘무시를 당했다’(21.5%), ‘과도한 업무가 내려졌다’(20.2%), ‘언어적 폭력을 당했다’(17.4%), ‘퇴사를 권고 받았다’(16.4%)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반면, 하극상 충동을 느꼈으나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직장생활을 계속하기 위해서’(47%, 복수응답), ‘달라질 게 없을 것 같아서’(36.2%), ‘일이 더 악화될 수 있어서’(26.8%), ‘상사에 대한 기본은 지키기 위해서’(20.3%) 등을 꼽았다 .

실제 하극상을 당해본 직장인들은 10명 중 4명(35.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이들이 대처한 방법으로는 ‘그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했다’(34.8%, 복수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그냥 참았다’(31.4%), ‘좋게 잘 타일렀다’(21.5%), ‘퇴사를 유도했다’(8.9%)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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