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삼성SDS는 스마트폰 분실 시 원격으로 단말을 제어하는 솔루션으로 ‘글로벌SW공모대전’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인 삼성SDS의 ‘Mobiledesk MDM v3.2’는 스마트폰을 분실할 경우 출입시스템 연계를 통해 기업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모바일 단말 관리 솔루션이다.

직관적인 관리자 화면으로 구성돼 관리가 쉽고, 40여개 이상의 기업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이다.

삼성SDS는 스마트폰 필수 보안기술인 모바일단말관리(MDM)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2010년부터 Mobiledesk MDM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사 대비 기술 및 기능적 차별성을 갖춘 자체 솔루션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SDS는 지난 5월 스페인 최대 IT서비스기업인 인드라 시스테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솔루션 공급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 향후 양사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인드라 시스테마스가 개발한 통합 보안통신 솔루션과 삼성SDS의 Mobiledesk MDM솔루션을 함께 묶어 시장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삼성SDS는 중국의 국영 기업들에 전문적인 응용시스템을 구축한 중국 스마트도트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홍혜진 삼성SDS 모바일 솔루션 사업 담당 상무는 “이를 통해 모바일그룹웨어를 공동 개발해 중국 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장 공략 및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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