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정우성(38)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 이지아에 대해 언급했다. 다시 돌아온 ‘무릎팍도사’를 통해서다.
정우성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정우성은 배우 정우성이 아닌 남자 정우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바로 ‘태지아 사태’로 일컬어지며 세상을 충격 속에 몰아넣었던 옜 연인 이지아의 비밀결혼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에 대해 스포츠서울은 28일 정우성은 이지아에 대한 질문에 “사실 이지아씨가 과거 서태지씨와 결혼했던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프랑스에 함께 여행 갔을 당시 이지아씨가 털어놨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 프랑스 파리로 함께 떠난 밀월여행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연예계의 대표 공인커플로 자리했던 두 사람이지만 2011년 4월 서태지와 이지아의 비밀결혼과 이혼소송 과정이 보도되며 세상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연인인 정우성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으리라는 보도가 줄을 이었으나, 정우성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해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시 사태 이후 정우성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배우로서, 또 한 남자로서의 진솔한 심경을 처음으로 진솔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고백이 이어진 이날 방송은 29일이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