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와 결혼 2개월 만에 불거진 악성루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불화설, 이혼설에 대한 것이었다.

정준호는 27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이하정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준호는 결혼 2개월 만에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이하정이 10살이나 많은 나와 결혼하고 안 좋은 일을 겪었다”고 말문을 열며 “왜 우리에게 불행이 찾아올까 했지만 우리는 재미있게 살고 있다. 아내는 배우랑 결혼한 것 밖에 없는데 미안했다”면서 악성루머로 힘들어할 아내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정준호는 그러면서도 아내가 오히려 힘이 됐다고 한다. “그때마다 내가 더 나약해졌지만 아내가 ‘오빠가 큰 사람이 되려고 그러나보다’고 말해줬다”면서 “같이 울기도 했다. 그때마다 아내는 누나처럼 의연하게 대처해줬다”며 고마워했다.

정준호가 출연한 이날 ‘승승장구’는 7.9%의 전국시청률(AGB닐슨 집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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