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가수 싸이와 세계적인 래퍼 MC해머의 만남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MC해머의 ‘투 리짓 투 큇(Too Legit To Quit)’을 리믹스한 음원이 ‘Gangnam Style / 2 Legit 2 Quit Mashup(feat. MC Hammer)’라는 타이틀로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미국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32위에 올라 또한번 대박을 예감케 했다.
싸이와 MC해머는 지난 19일 미국 LA노키아극장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강남스타일’과 ‘투 리짓 투 큇’을 리믹스한 열정적인 엔딩 무대를 선보이며 전세계 음악팬들을 흥분시켰다. 빌보드 매거진은 “싸이와 MC해머의 콜라보레이션은 천재적이었다. 단연 AMA의 최고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이날 공연 후 바로 리믹스 음원이 공개됐고 아이튠즈 차트에 122위로 진입한 뒤 20일 36위까지 순위가 치솟았다. 그리고 하루만에 또다시 4계단이 뛰어 오르며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이을 지 주목된다.
한편 ‘강남스타일’은 이날 미국 아이튠즈 차트 2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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