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가수 길미와 장희영이 크리스마스 이브 솔로대첩에 뛰어든다.

길미, 장희영의 소속사 측은 11월 27일 “두 사람이 오는 12월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솔로대첩에 참가해 무료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길미와 장희영 모두 솔로인데다 공연을 하면 어떨까 싶었다”며 “솔로대첩에 참여해 솔로들을 달래는 공연을 펼칠 생각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길미, 장희영은 역시 각자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 솔로대첩! 저도 솔로니까 참석 고고씽!” “클스마스이브에 솔로대첩 저두 공연합니다! 전국의 있는 솔로들이여 모입시다! 만쉐♥”라는 글을 게재, 참석의지를 피력했다.

솔로대첩은 페이스북 페이지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님연시)에서 개최하는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로,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남자들은 흰색, 여자들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여의도 공원에 모여 시작된다. 모인 남녀는 여의도 공원 양쪽에 대기한 후 주최자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가 손을 잡으면 되는 식의 이벤트다.

개그맨 유민상이 무료 MC를 자청하고 나섰으며, 개그맨 박휘순도 일반 참가자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길미와 장희영은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여가수들인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솔로 또는 커플에 성공한 이들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는 노래를 선사할 예정.

한편 길미는 오는 12월 7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장희영 역시 1월 중 새 음반을 발매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