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필리핀에 ‘한국형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시범교실’이 들어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일 필리핀 마닐라의 빠라냑 국립고등학교에서 전자칠판과 학생용 태블릿 PC 등을 갖춘 한국형 ICT 시범교실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빠라냑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필리핀 국립고등학교다.
한국형 첨단 ICT 시범교실 구축은 한국의 성공적인 교육정보화 경험과 노하우를 세계와 공유하여 국가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브루나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3개국에 이어 올해는 몽골, 필리핀 2개국에 첨단 ICT 시범교실 구축을 추진했다.
교과부는 “앞으로도 매년 2개국씩 협력 대상국을 확대하여 글로벌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우리의 우수한 이러닝 기술 및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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