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병역기피 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뒤 2년간의 법정공방 후 무죄판결을 받았던 MC몽은 아직도 모습을 비치지 않고 있다. 여전히 두문불출이다.
케이블 채널 tvN ‘E뉴스-결정적 한 방’의 17일 방송분에서 제작진은 칩거 중인 MC몽을 찾기 위해 소속사 측 관계자들과 연락을 취하며 근황을 물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MC몽의 거처를 알지 못한 채 경기도에 위치함 MC몽의 소속사를 방문했다.
소속사에서는 MC몽 사태를 겪으며 함께 주저앉은 모습이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회사에 아무도 없다. 지금은 여직원 한 명 있다”면서 “회사는 잠시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황폐화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MC몽의 근황을 묻자 소속사 관계자는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은데, 예전과 똑같이 지낸다”면서 “뭘 하겠냐. 세상에 (MC몽에 대해) 이렇게 얘기할 거리를 만들어놨는데. 밖을 자유롭게 못 나가게 해놨다”며 안타까워했다.
제작진은 MC몽을 직접 만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목격담은 들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몽을 목격한 한 가게 점원은 “사인요청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안 좋아보였다. 물건 사가는 걸 직원이 봤는데 말을 거의 안했다. ‘얼마예요?’라고 묻는 정도였다”면서 “물건 계산도 매니저가 했다. 기분이 안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 사실 무표정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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