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정 기자]KG이니시스(035600ㆍ대표 고규영)는 국내 온라인 상점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국경 간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지불결제 회사인 알리페이(Alipay)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알리페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의 계열사로 알리바바(Alibaba.com) 및 타오바오(Taobao.com)와 같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비롯해 게임, 항공, 관광, 교육, 공공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약 46만개 가맹점과 7억개 이상의 등록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3자 온라인 지불결제 솔루션이다.

KG이니시스와 알리페이는 본 계약에서 쌍방 협력을 통해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국경 간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한국 가맹업체에 인민폐(RMB)로 지불하고 가맹업체들은 원화로 지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G이니시스 고규영 대표는 “중국의 선도적인 지불결제회사인 알리페이와 제휴 관계를 맺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온라인 거래에는 국경이 없으므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온라인 지불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지불결제회사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