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SK하이닉스가 모바일 부품인 낸드플래시의 수요급증으로 4거래일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2.55%(650원) 상승한 2만6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4거래인 연속 상승세다.
전날보다 1.96%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2만600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16일부터 전날까지 1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글로벌 증시 호조 속 외국인들도 지수 견인에 동참하면서 외국계 매수세도 들어오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73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을 예상한다”며 “DRAM·NAND의 높은 기업의 예상 전망치와 NAND 가격의 상승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공급증가율의 둔화와 이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2013년 실적은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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