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드림스타트센터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문화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달 20일 1박2일 동안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스파플러스’로 드림스타트에서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아동 15명과 보호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드림스타트 가족 힐링캠프’를 열였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드림스타트의 아토피케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정을 우선 선발해 아토피를 치유하는 방법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치유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피부와 피로감 회복을 위한 스파체험 ▷부모ㆍ자녀간 가족기능 향상을 위한 댄스테라피 ▷임실치즈만들기 ▷놀이기구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토피 치유를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송아지를 직접 만져보며 송아지 우유주기, 뻥티기 체험 등 부모․자녀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만족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캠프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가족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