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동양증권(www.MyAsset.com)이 브라질 물가연동국채 중개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는 매월 발표되는 브라질 소비자물가지수(IPCA)에 원금이 연동되는 채권으로, 연동된 원금 기준으로 6개월마다 표면금리 연 6%의 이자수익을 얻으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수 대상인 2020년 8월 만기 브라질 물가연동국채의 경우 만기시까지의 환율변동이 없음을 가정하고 최근 5년간 연간 물가상승율인 5.2%를 적용해 보면 약 7.3%의 높은 세후 연평균 수익률이 기대된다.
최훈근 FICC Products팀장은 “브라질 국채는 최근 국내 채권시장의 트렌드인 ‘장기채’, ‘비과세’, ‘해외투자’라는 세가지 트렌드를 모두 보유한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최근 1년간 브라질 헤알화가 원화 대비 15% 이상 평가절하된 상황에서 향후 헤알화 강세시 추가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이미 중개 중인 2017년 만기, 2021년 만기 브라질 이표채와 더불어 새롭게 2020년 만기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를 중개하고, 최근 높아진 인기를 바탕으로 중개 단위 기간을 격주에서 매주로 단축하는 등 브라질 국채 중개 매매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최소 1만헤알 단위로 동양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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