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농식품부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인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르완다 농업 및 동물자원개발사업’의 초청연수과정을 진행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르완다 남부주 냐마가베군 모고밸리 지역에 양어 및 양계, 양잠분야의 시설 신축 및 기술전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완다 농업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시작해 내달 3일까지 30일 동안 이뤄지는 이번 연수 교육은 한국의 농촌개발 경험과 현장실습을 위주로 진행된다.
국제농업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르완다 농업 및 동물자원 개발사업’은 한국의 선진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이를 통해 르완다의 농업 활성화, 농업생산성 향상 등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다.
교육 뿐만이 아니라 2013년 6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사업대상지 마을 내 양어장과 양계장, 잠실(蠶室) 등 3개 분야 통합시설 건축, 농업용수 활용 증대를 위한 관개수로 보수도 진행 중에 있다.
르완다는 1인당 국민소득이 584달러(2011년)에 불과한 최빈국이다. 총 인구의 80%가 농업에 종사는 하고있지만, 농업생산기반이 미흡하고 전문성이 부족해 농업생산성이 낮아 선진화된 새로운 농업기반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