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떨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9달러 내린 110.21달러에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28달러 떨어진 110.14달러에,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2.05달러 하락한 90.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스페인 지방정부 2곳이 중앙정부에 구제금융을 추가로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세계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석유제품가격도 거래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값은 0.55달러 떨어진 120.3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77달러 내린 130.4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등유도 0.39달러 빠진 131.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