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2012년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성동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특별구’의 기치를 내걸고 중점적으로 추진한 민선5기 후반기 핵심 사업이다.
맞벌이 부부가 지속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어린이집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나 공급이 따라 가지 못하고 있는 답답한 보육 현실 속에서 자치구가 어떻게 ‘아이 키우기’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가의 모범답안을 만들어낸 획기적 창의 우수사례로 꼽혔다.
구는 주민이 원할 경우 아파트 단지 내 의무보육시설을 국공립으로 설치 또는 전환하는 방식으로 2015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32개소를 신규 확충할 계획이다.
매년 각종 창의적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성동구는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창의행정 으뜸구의 전통을 잇게 됐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구정 개발로 감동을 주는 행정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