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 카드’포함 1982~1987년 카드 업데이트 … 서버 상관 없이 대전 가능한 ‘도전장’공개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국내 프로야구 30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최근 ‘프로야구 매니저’는 1982~1987년 선수 카드를 공개해 프로야구 창설 년도인 1982년부터 2011년까지의 선수 카드를 완성했다. 박철순, 이만수 등 이번에 업데이트된 1982~1987년 선수 카드는 특별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의 경기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1982~1987년 선수 카드 13종에서 8종은 최고 등급 ‘EX카드’로 제작돼 당시 선수들의 높은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대전 모드 ‘도전장’이 추가됐다. 기존에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모드 ‘친선 경기’와 ‘대회 모드’시스템이 제공됐지만, ‘도전장’은 서버에 국한하지 않고 최강자를 가리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도전장’은 보상과 수수료 유무에 따라 ‘일반 도전장’과 ‘특별 도전장’으로 나뉘어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가 직접 프로야구 구단을 창단해 운영하는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정해진 리그 스케줄에 따라 경기가 자동으로 시뮬레이션 된다. 선수 카드는 실제 선수의 기록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프로야구 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다.

[‘선동렬 카드’로 꿈의 방어율 구현]‘프로야구 매니저’는 1982~1987년 선수 카드를 공개하면서 한국 프로야구가 창설된 1982년부터 2011년까지의 선수 카드를 모두 업데이트했다. 이로써 유저들은 대한민국 야구 30년의 역사가 담긴 선수 카드를 모을 수 있게됐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출시와 함께 2000~2009년 선수 카드를 선보였고 그 해 12월 2010년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2011년부터는 1990년대 선수 카드 제작에 힘을 쏟았으며, 올해에는 1980년대 선수 카드를 제작하는 데 집중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30년 야구 역사의 선수 카드를 모두 업데이트한 것을 기념해 1982~1987년의 레전드급 선수 13명을 소개하는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페이지에는 선동렬, 박철순, 이만수, 김시진, 장명부 등의 통산 기록과 업적이 소개돼 있다. 특히 13명 중 전설 같은 놀라운 성적을 거둔 8명의 선수는 ‘프로야구 매니저’선수카드 중 최고 등급인 ‘EX카드’로 제작됐다. 유저들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1982~1987년 선수들의 실적을 보다 면밀히 확인해 게임 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버간 대결 가능한 ‘도전장’공개]지난 11월 15일 유저들이 고대한 새로운 대전 모드가 공개됐다. ‘도전장’은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대전 시스템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상대와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프로야구 매니저’는 친선 경기와 대회 모드 시스템을 통해 유저끼리 대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하지만 다른 서버에 있는 유저와 1대1 승부를 겨룰 수 없어 유저들의 요청이 잇따랐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버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 실력자를 가리고 싶었던 유저들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전장’은 ‘일반 도전장’과 ‘특별 도전장’으로 나뉜 다.

▲ 선수 카드는 실제 선수들의 기록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일반 도전장’은 별도의 보상과 수수료(게임머니)없이 상대편과 실력을 겨루는 모드이며, ‘특별 도전장’은 대전 진행에 있어 수수료가 차감되나 승리한 유저에게는 선물상자가 제공된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의 메신저 친구와 길드(이사회)에 소속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랭킹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이 랭킹은 한 시즌 동안 ‘특별 도전장’의 전적을 계산해 순위가 정해진다. 업데이트 이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도전장’을 받는다는 유저들의 글이 게재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도전장’이 ‘프로야구 매니저’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장 르 :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세가, 엔트리브소프트 ● 배급사 : 엔트리브소프트 ● 홈페이지 : bm.gametree.co.kr ● 서비스 일정 : 정식서비스 중

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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