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A(67) 씨가 대구 북구의 한 은행 창구에 들어섰다.
A 씨는 1만원권 300매를 5만원권으로 환전해 달라고 있다. 5만원권 60장이다.
A 씨는 은행 창구에 있던 텔러에게 돈을 받는 순간 5만원 권 60장 중 일부를 빼낸 뒤 곧바로 다시 텔러에게 1만원권 300장으로 다시 환전해 달라고 요구했다.
텔러는 보지 못했지만, 순식간에 A 씨는 5만원권 60장 중 모두 27장을 빼돌렸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6일 은행에서 환전을 하며 돈을 훔친 A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29일 오후 2시께 대구 북구의 한 은행 창구에서 환전을 하며 5만원권 27매(135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