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그루터 퓌르트를 상대로 시즌 4호 환상골을 터트리며 함부르크에 1-0 승리를 안긴 손흥민(20)이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명의 7라운드 베스트 라인업을 발표하며 공격수 부문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사무국은 손흥민에 대해 “폭풍 같은 골로 자신의 결정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냈다”며 “단 2번의 슈팅 기회 가운데 골을 성공시켰고 패스 실패는 단 13%에 불과했다”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평가했다.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9월 ‘최강’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팀에 3-2 승리를 선사했던 손흥민은 당시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처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손흥민의 동료인 아들러 골키퍼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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