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명품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에 시민제안 상징조형물이 들어선다.
재단법인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과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인 협성르네상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철원)는 30억원 상당을 들여 부산을 상징하고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징 조형물을 제작해 부산시에 무상기부 채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제강점기를 거쳐 미군 하야리아 부대 부지로 이용되다가 10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상징조형물의 주제 및 내용을 공모한다고 덧붙였다.
공모대상은 부산시민공원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 조형물의 주제와 내용으로서 응모 자격은 부산시민 또는 대한민국 국민 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hscf.co.kr) 또는 부산시홈페이지(www.busan.co.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우편접수를 할 경우는 신청서를 작성해 재단이나 부산시에 11월 15일까지 도착시키면 유효하다
선정작품과 시상내역을 보면 최우수 작품 1명에게 5000천원을, 우수 작품 2명에게 각 1500천원을, 장려 작품은 10명에게 각 500천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최종 심사발표는 11월 20일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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