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ㆍ공공기관ㆍ민간기업이 전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열리는 ‘제주 이니셔티브’ 행사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하따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등 정부 대표와 한국전력,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크라카타우 스틸 등 양국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만나 관심사를 논의했다.
양국은 △인도네시아 천연가스 개발ㆍ압축천연가스 운송ㆍ발전 연계 프로젝트 △숨셀-6 민간 석탄발전 △인도네시아 하천 복원 △농산업복합단지 조성 △조선ㆍ플랜트(이상 한국 관심사)△석탄철도(이하 인도네시아 관심사) △순다해협 대교 건설△바탐-빈탄 대교 건설 등 8개 협력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또 제주이니셔티브에서는 경제협력 TF에서 도출한 안건 외에 한국 5건, 인니 4건의 주요 관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제협력의 핵심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10년 12월 인도네시아의 경제개발 마스터플랜 발표이후 다각적인 경제협력을 통해 60억 달러 규모의 포스코일관제철소, 한국타이어공장 설립(12억1000만 달러)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T-50 고등훈련기와 잠수함 등 방산 수출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