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전문기업인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는 2012년도 연구기관 신규병역특례업체로 선정돼 석ㆍ박사급의 고급 연구인력을 모바일전자기술원(소장 변상철 전무이사)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트레이스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의 총 18개 대학원의 기계, 전자, 제어, 전산, 에너지 분야의 전문 연구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각 대학원에 긴급 요청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스는 이들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을 통해 모바일전자기술원의 터치스크린 설계 및 자동화 장비 개발에 더욱 집중할 예정으로,타업체와의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의 개발 기술과 자동화 제조라인의 기술 간격을 더욱 벌인다는 계획이다. 당분간 논문 발표보다는 특허 기술의 출원 및 등록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풀 터치 기능이 지원되는 윈도우8의 론칭으로 기존 OS의 종속없이도 윈도우 환경에서 노트북 등을 풀 터치 기능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 모듈의 유일한 자동화 생산 기업인 트레이스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