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여성 대법관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소영(46ㆍ여ㆍ사법연수원 19기)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대법관 후보로 제청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10일 김 부장판사를 안대희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대통령에 임명 제청한다고 발표했다. 대법원은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전 인천지검장)의 자진 사퇴로 3개월 가까이 대법관 한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대법관 제청 후보자로 김 부장판사를 비롯해 유남석(55ㆍ13기) 서울북부지법원장, 이건리(49ㆍ16기)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검사장), 최성준(55ㆍ13기) 춘천지법원장 등 4명을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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