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더블케이가 뒷심을 발휘, 음원차트 1위를 탈환했다.

더블케이는 지난달 27일 오후 디지털싱글 ‘MENT’를 발표하자마자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해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추석 연휴 잠시 정상권에서 밀리는가 싶었으나, 4일(오늘) 곧바로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는 현재 엠넷(Mnet)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나얼의 ‘바람기억’과 1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음원 발표와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등 다수의 음원차트에서는 나란히 2위, 그외 음악사이트에도 모두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더블케이는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어서 놀랐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최근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앞으로 더 멋진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MENT’는 다이나믹 듀오의 래퍼 개코, 더블케이의 만남으로 음악팬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또 더블케이는 지난 26일 공개된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출연한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통해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더블케이와 개코, 장재원이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남녀의 작업멘트에 대한 감각적인 가사를 담아냈으며, 팝과 힙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더블케이는 4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